용인시가 남사한숲과 외대 글로벌길, 신봉하나로, 이동 등 4곳의 상점가를 골목형상점가로 추가 지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이 가능하고, 지역화폐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는 매출 기준도 연간 12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완화됩니다. <br /> <br />또 상권 활성화와 환경개선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모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적입니다. <br /> <br />시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상업지역이면 2천㎡ 이내에 25개 이상, 상업지역 외 지역이면 2천㎡ 이내에 20개 이상 밀집한 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상일 시장은 "시는 앞으로도 지역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골목형상점가를 계속 발굴하고, 상권별 특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71810491309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